구입 후 처음으로 언니네 가족이 입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어요 ^^
날씨가 너무 더워 해피앤티에서 주문한 예쁜 가족티를 입고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동물공연을 보려고 공연장에
들어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어요 공연시작하기 전에
객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브라운관을 통해서 비춰주고 있었어요
전체적으로가 아닌 부분 선정해서 비춰줬는데 제 조카가 옆에 있다가 저에게
질문을 하더라구요 "이모, 왜 우린 안 나와?" "우리가 미워서
안 나와?" 그러자 잠시 후 저희를 비춰주었습니다 물론 해피앤티 덕분이었죠 *^^*
가족티를 입고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찍어보겠다고 여러가지 요구를 했는데
시원치 않습니다 아직 애들도 어리고 다음에 기회되면 멋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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