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4일은 아버지 칠순을 기념해서 공주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을때, 예쁜 가족티 입고 한컷 찰칵했습니다~~~ ^^
부모님하고 언니, 오빠와 어린 조카들하고 같이 입을 거라서, 제일 깔끔하고 심플한 것으로 고른건데, 다들 너무 이쁘다고들 하네요. 옷도 두툼하고해서 지금 입기에 딱이었구요..
아쉽게도 이제 막 돌지난 쌍둥이들이 옷을 입지 못했습니다... 전날 멀 먹다 흘려서리.. 다 입고 찍었으면 더더더더더욱 좋았을것을.. ㅎㅎ
암튼.. 처음으로 한 가족여행, 즐거이 보내다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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